작년부터 코로땡도 있고 해서
집에 가만히 있다보니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수입이 줄었어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꾸준한 수익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지고
어떤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기 위해서
유튭이나 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작게나마 수입을 창출해보면 어떨까 싶어서였답니다.
블로그 수익을 이야기하기엔
네이버 블로그를 빼 놓을 수 없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일정 요건을 채워 애드포스트를 걸어두면
애드포스트를 통해 수익을 받을 수 있어서
다달이 통장에 몇천원이라도 찍히면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 없었는데,
2020년 4월 지급분부터 애드포스트 수익 최소 지급 금액이 50,000원으로 변경됩니다. 이는 애드포스트 회원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수입을 원활하게 지급해드리기 위한 조치로써, 회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정책이 바뀌면서 5만이 모여야 정산이 되면서부터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물론 작은 블로그니까,
5만이 모이기까지 기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 거겠지만요.
그래서 이번엔 티스토리로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었고
마침 구글의 애드센스에 대한 정보가 마침 유튭에 뜨더군요.
무서운 알고리즘?!
그런데 막상 애드센스를 걸려고 하니,
애드고시를 통과해야 하더군요.
애드센스를 걸 수 있게 합격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않아서 애드고시라는 별명이 있대요.
저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그 고시를 통과할리가 없었죠.
이런 심사도 ai가 하는 것 같은데
저랑 ai는 궁합이 맞지않는 것 같아요.
감성과 육감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다보니
ai가 이 섬세함을 어찌 알겠(?)냐고
억울하다고 하고 싶지만
면접조차 ai가 보는 시대라는데;
시대의 흐름이란.. 무서운 것.
결론은 저랑 맞지 않는
정말 알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차라리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딱 알려주면 좋을 텐데
두루뭉술하게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고
알려만 주니까요.
게다가 html을 편집에서 중간에 링크 넣어야 하는데
컴알못은 울어야죠 ㅎㅎ
그렇게 포기를 하려던 찰나,
티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수익을 창출하기에
이젠 조금 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해졌나 봐요.
카카오애드핏이라는 게 있더군요.
물론, 아직 발행 글을 못 채워서 등록을 하진 못한 상태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 저의 개인적 경험을 나눠드릴 순 없겠어요.
틈틈이 글 쓰고는 있는데,
며칠 바빠서 글 안 쓰다 보면
19/20까지 갔다가
15/20으로 내려갔다가 ㅋㅋㅋ
계속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고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이번엔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공지사항을 링크해두니 함 보시고
함께해요 :)
[안내] '수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콘텐츠는 수익이 됩니다. 콘텐츠가 가진 힘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 됐습니다. SNS, 인터넷 방송, 유투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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